키는 좀 작구요,

임신전 48kg정도 였었고

지금은 임신6개월차 5키로정도 찐 상태에요 -

팔뚝이 사실 원래 얇은편이 아니라서

이런 니트종류 고를때 늘 조심스러운데요 -

옷 받아 딱 펼쳐보고 사실

걱정되었습니다 ㅠ

뭔가 뚱뚱해보일것 같은 옷 느낌 -

두께가 좀 있는 니트인데다

몸에 붙는 스타일이라서 실패를 예상했습니다만,

막상 입어보니 ㅋㅋㅋㅋ

날씬해보인다는 !!!!!

신랑도 이쁘다고 해주네요 -

길이도 꽤 길어서

레깅스랑만 입어도 민망하지 않겠어요 -

도톰한데 날씬해보이는 니트가 있다니 ㅎㅎㅎ

이번에 이 사이트에서 20만원 넘게 샀는데

전부 마음에 듭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