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는 작을 것 같아 m 주문했습니다. 앞으로 배부를 거 감안해도 딱 좋네요.

넥스트스키니 샀다가 너무 쫀쫀해서 반품하고 이걸로 재구입했습니다.

상품평이 많을만한 이유가 있네요.

편하면서도 라인 잘 잡아줍니다.

너무 늘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편하게 쫀쫀하지도 않아요. 발목까지 딱 붙고요.

길이는 보시다시피 그럭저럭 맞지만 한 단 줄여도 괜찮겠어요. 전 한 단 줄이려구요.ㅋ

특별히 다리가 긴 편이 아니라면 166~8인 분들까지는 수선없이 예쁜 길이겠네요.

몇 주 전에 오프라인 어떤 임부복 매장에서 처음으로 임부바지를 구입했어요.

전부 촌스럽고 줌마스러운 디자인들 뿐..

스키니 달랬는데 걍 일자바지를 내밀면서 스키니라 우기시던 매장아주머니..

당장 입을 게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그걸 구입했었죠. 그냥봐도 허술하게 만든 그 옷이 심지어 비쌌어요.ㅠ

그 뒤로 임부복바지 촌스러운 거, 질 안좋은 거 어쩔 수 없나보다 했는데

이건 가격값하네요. 맘에 들어서 입자마자 후기 올려요.

생각보다는 도톰합니다. 아쉬운 건 6월쯤이면 더울 수도 있겠다는 거ㅠㅠ

진작에 이거 사서 입을 걸요...

이제 임부바지 구입은 스탑해야겠어요.

여기서 산 캔디스키니랑 탐스키니랑

결국 돈 주고 스키니로 수선한 그 바지..ㅋ

요 3개로 버텨볼까 해요.